주위에서 회고는 자주 할수록 좋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. 이에 공감하여 회고를 통해 2달간 잘한 점, 못한 점, 개선점들을 적고 보완하여 더 높은 아웃풋을 내려고 합니다. 신입으로써 잘했다고 생각한 점 입사 후 1주차가 지나고 어떤 것들을 해야 적응이 빠를지 고민해 봤습니다. 문득 취업준비하는 과정에서 보았던 김영한님 인프콘 발표가 생각이 나서 이를 다시 시청하고 적용했습니다. 가장 효과를 많이 봤던 2가지, 그리고 노력했던 점 1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. 1. ERD 그리면서 도메인 파악하기 당연한 얘기입니다. 물론 테이블의 개수가 적거나, 사용하는 테이블이 적다면 크게 와닿지 않을 수 있는 얘기입니다. 실제로 취준생 입장에서 진행하던 프로젝트는 아래와 같이 적은 테이블만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...